1. 아오모리역은 2010년경 외장을 개장하기 전 모습. 뭐 전화에서는 깨알같이 하코다테 구역사가 등장했다만. 2. 키하 381계는 1화에서 오프닝 볼 때부터 나오겠거니 하긴 했는데 이런 식으로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써먹을 줄은 몰랐다. 구동음 어떻게 만든 거지… 3. 1화 어번 타이틀에서도 살짝 보였지만, 토호쿠 종관선이 완공된 상태니 토호쿠 본선을 운행하는 열차가 고가를 타고 토쿄 역까지 들어간다. 뭐 실제로도 하츠카리 중 토쿄까지 들어가는 열차가 있긴 했지만. 4. 노헤지 역에 정차할 때 보는 레일버스는 1997년에 이미 운행을 중지한(폐선은 2002년) 난부 종관철도. 뭐 국철 노선은 아니긴 하지만 3섹터인데다, 폐지된 원인이 국철 청산 과정 때문이기도 하니 살아 있는게 아주 억지는 아니긴 한데. 5. 이번 화도 깨알같이 끼어든 철도아가씨(鉄道むすめ). 근데 쿠지 아리스는 "산리쿠 철도" "기관사"인데 어쩌다 국철 열차에서 차장장을 하고 있는 거래…